안산대, LINC사업 3차년도 평가 '매우 우수'

대학경제 고은별 기자 | 2015.06.04 16:24
/사진=안산대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한 LINC사업 3차년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사업단으로 선정, 4차년도 사업비 약 6억5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단은 2012년 LINC사업 선정 이후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의 각종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전공직무교육,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 등이 연계되는 선순환적인 현장중심 직업교육(ACE-ACTS)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산업체가 만족하는 전문인재를 양성·공급해 산업체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감으로써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발전하는 산학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안종문 안산대 LINC사업단장은 "1차년도 평가결과 보통등급, 2차년도 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3차년도에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아 LINC사업을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성과가 점차 향상되고 발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이라며 "2015년 4차년도 사업은 가족회사제도를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산학협력 세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매우 우수 대학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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