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게임 전용 마우스 2주만에 재등장

머니투데이 이슈팀 도민선 기자 | 2015.06.01 16:27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던 백종원의 게이밍 마우스가 다시 등장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 마우스와 아들의 손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은 "'마리텔'의 녹화에 가는 아빠에게 마우스......아니 뱃지를 챙겨주는 아들"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이 진행됐다.

백종원의 마우스는 지난 17일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소유진은 백종원의 마우스 사진과 함께 "마리텔 생방송 보려고 남편 서재 들어왔는데... 와우... 이럴 수가..."라고 글을 썼다.


이어 "난 왜 그동안 몰랐던 것일까...백주부 손이 커서 마우스도 크다고만 생각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진에게 사무용이라 둘러대 화제가 됐다.

한편 이 마우스는 스틸시리즈에서 제조한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용 마우스로, 현재 아마존에서 70달러(약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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