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자사주 4480만여주 처분 결정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5.05.29 17:53
SK브로드밴드는 자사주 4480만261주(15.1%)를 한 주당 4170원에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868억원, 처분예정기간은 올해 6월1일부터 4일까지다.

SK브로드밴드는 자기주식 보유 시 SK텔레콤의 주식을 교부받게 돼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 및 손자회사 행위제한 위반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자 SK텔레콤에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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