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재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인턴십(교생실습)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개발에 관해 세부적인 논의를 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우리 대학을 방문한 유타대학교 관계자는 오는 6월 16일 사범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 해외 인턴십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윤주한 학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우리대학 학생들이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우리대학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국제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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