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대표, "혁신, 지금하지 않는다면..."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5.05.28 18:17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28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비전센터에서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 대표를 비롯한 임원4명과 THE HAN 소리 멤버 26명이 함께 했으며, 혁신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2기 멤버는 2014년 말 선발돼 올해까지 1년간 활동한다. WAVE4에서는 핵심전략과제, 업무효율과제, 현장과제를 실행해 총 55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현장성을 강화했다.


박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며, 그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향후에는 문제가 발생돼 더 많은 업무가 가중 된다”며 “THE HAN 소리가 베이스캠프 도달하는 데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의견도 함께 밝혔다.

영맨보이스그룹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2013년 9월 발족됐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오늘부터 자녀장려금 신청
  5. 5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