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팀쿡(Teamcook)'을 주제로 SK컴즈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각종 요리를 만드는 요리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동일한 요리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조리법을 응용해 사천식팔보채, 깐풍기, 굴라쉬파스파, 스끼야끼 등 팀별로 지정된 미션 요리들을 만들면서 경합을 펼쳤다.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늘의 최우수 요리'를 선정하는 시상식도 가졌다. 완성된 요리들을 함께 먹으면서 화합의 시간과 남은 기간의 각오를 다졌다.
박 대표는 "이번 행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 임직원들이 화합과 소통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남은 기간도 합심해서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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