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실용성 돋보이는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5.05.28 18:32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외관을 지닌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25.8mm의 얇은 두께와 8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얇은 두께로 손에 쥘 때 느낌이 좋으며,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을 높여준다. 좌우대칭 디자인으로 오른손잡이, 왼손잡이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전체에 얇은 곡선을 넣어 세련미를 줬다.

블루투스 4.0 저에너지 기술을 탑재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차세대 첨단 트래킹 기술인 블루트랙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거의 모든 표면에서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는 3만 원대 초반이다.

베스트 클릭

  1. 1 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항의에도 적반하장
  2. 2 쇼트트랙 김동성, 포크레인에서 식사라니…건설현장 '포착'
  3. 3 [단독]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놨다
  4. 4 "이승기가 해결할 것" 임영규, 싱글맘에 2억 뜯어낸 뒤 사위 팔이
  5. 5 "아버지 충격에 뇌출혈"…황의조 형수 2심서 피해자 측 엄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