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대 노총에 가로 막힌 이기권 노동부 장관

뉴스1 제공  | 2015.05.28 15:35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예정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에 참석하려다 미리 공청회장에 들어와 있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격렬한 항의에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정년 60세 안착을 위한 합리적인 임금피크제 도입의 필요성과 방안, 취업규칙 변경의 합리적 기준과 절차 등을 주제 발표를 통해 노조의 동의없이도 임금피크제 도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었다. 2015.5.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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