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사원자녀와 아빠만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 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한 것.
이 회사의 서승화 부회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지수가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 이라며 "앞으로도 사원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가사불이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 자녀 동·하계 캠프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복한 일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