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운용, 펜게이트와 북미인프라펀드 투자 약정식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15.05.27 15:11
왼쪽부터 KB자산운용 이희권 대표, Fengate Capital Management Lou Serafini Jr. CEO,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인화 이사장, 흥국생명보험 김주윤 대표, 롯데손해보험 이상희 CIO, 현대해상보험 엄희석 부장, 동부화재보험 여준호 부장
KB자산운용은 27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KB 펜게이트 북미인프라펀드' 투자약정식을 개최했다. ☞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KB 펜게이트 북미인프라펀드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동부화재보험 등 국내 5개 기관이 참여해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20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캐나다 소재 펜게이트 캐피탈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게 되며 주요투자처는 캐나다 및 미국 내 주정부 및 공기업이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방식으로 추진하는 발전소, 도로, 의료, 발전시설, 경전철, 학교 등 인프라시설이다. 펜게이트 캐피탈운용은 캐나다 PPP 인프라 부문 1위 운용사로서 캐나다 내 15개 연기금 및 기업연금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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