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환율 우려에 약세..시총3위로 밀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5.05.27 09:42
현대차가 엔저 영향으로 1% 넘게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순위 3위로 밀렸다. 보합을 나타내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2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1.5% 내린 1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123엔까지 치솟으며 엔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대한 우려 때문이다.


이날 하락으로 현대차 시가총액이 34조6935억원으로 줄어들며 SK하이닉스(34조9441억원)와의 시가총액 순위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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