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박신혜, 깊은 V라인 드레스…성숙미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5.27 09:01
/사진=임성균 기자, 홍봉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신혜는 5년 연속 인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은 영화부문 남녀 각 1명, TV부문 남녀 각 1명 선정되며 100% 사전투표로 결정된다.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을 통해 단아한 왕비의 자태를 선보여 85%에 육박하는 투표율로 수상했다.


박신혜는 "좋은 작품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많은 분에게 사랑받을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신혜는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박신혜는 클래비지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이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걸을 때마다 발목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와 단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박신혜의 성숙한 매력을 배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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