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자원개발 부문 매각 추진설 부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5.05.26 18:48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원개발 부문 분할 및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구조조정후보 중에 하나로 검토한 적이 있으나, 실익, 절차적 실현가능성, 구조조정의 방향 등이 맞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26일 답변했다.

이어 "다만 최대주주인 포스코는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 중 하나로 상기의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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