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순당, 이엽우피소 의혹에 급락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5.05.26 11:21
국순당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백세주에 이엽우피소가 섞였다는 소문이 퍼지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증시에서 국순당은 오전 11시16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7.50%) 내린 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시장에선 오후 2시로 예정된 식약처의 백수오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순당 백세주에 들어간 백수오 중에도 이엽우피소가 포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식약처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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