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출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5.05.26 10:48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플레인(왼쪽)과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저지방/사진=매일유업<br>
매일유업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2종과 유기농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비율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거해 설계해 아기의 두뇌 성장을 돕는다.

매일모유연구소가 찾아낸 성장기 아이의 두뇌발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의 황금비율은 1.8:1.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두뇌발달에 필수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의 영양비율을 최적화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두뇌발달을 이끈다.

아이가 먹는 요구르트인 만큼 합성색소나 합성향료는 배제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역시 합성첨가물이나 안정제를 넣지 않고 100% 유기농 우유와 L-GG와 BB-12유산균만을 담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마케팅팀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플레인'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건강하고 좋은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에도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좋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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