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박진영, 소유 주식 60만주 담보로 10억 차입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5.05.22 18:21
제이와피엔터테인먼트(종목명 JYP Ent.)는 최대주주인 박진영씨가 전체 소유 주식(559만3867주) 가운데 6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NH투자증권으로부터 10억원을 차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담보계약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5월 20일까지다. 기존에 차입한 증권사(글든브릿지투자증권)에 전액 상환(대환)처리하여 50만주의 기존 주권에 설정된 질권은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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