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전 임원들 3564억원 횡령 유죄 판결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15.05.22 17:57
동양은 서울고등법원(2심)이 전 임원인 현재현, 박철원씨에 대해 횡령, 배임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22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3564억원이다.


동양은 "대상자는 상고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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