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9bp(0.009%p) 내린 1.871%에 최종 고시됐다. 전일 금리 상승을 보인지 하루 만에 반락한 셈이다. 채권 금리가 내린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오른다는 것을 뜻한다.
국채 5년물은 전일 대비 2.4bp 내린 2.097%를 기록했다. 국채 10년물은 3.1bp 내린 2.480%, 20년물은 2.6bp 내린 2.708%에 마감했다. 국채 30년물은 2.4bp 내린 2.792%에 최종 마감했다.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4bp 내린 1.735%에 고시됐고 2년물은 0.4bp 내린 1.828%에 최종 고시됐다.
회사채 AA- 등급 3년물과 같은 만기의 BBB- 등급 회사채는 각각 0.8bp, 0.7bp씩 내린 2.114%, 8.024%에 마감했다.
3년 만기 국채 선물 6월물은 전일 대비 5틱 오른 108.8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619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84계약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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