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영유아 담임교사 연수 '동심 Good Teacher' 실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15.05.21 09:23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동심 부설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21일 전국의 영·유아교육기관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로서의 열정과 직업의식,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담임교사 연수 프로그램 '동심 Good Teacher'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심 Good Teacher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이달 22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토요일과 토요일~일요일 1박 2일 과정으로 총 6차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영·유아교육기관 교사는 전국의 동심 지사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동심 Good Teacher는 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직업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교사 양성을 위하여 동심 전속 연주팀 '앙상블'이 진행하는 힐링 음악회, 서로를 응원하는 '유아교육인 힘내세요' 뮤직비디오 제작, 치료놀이교육, 손유희, 피아노를 활용한 교육법 등으로 구성됐다.


동심 관계자는 "이번 동심 Good Teacher 연수는 교사로서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열정과 직업의식을 함께 고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며 "정기적인 연수 진행으로 유아교육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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