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이재명 기자 =
불법포획 6년만에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남방큰돌고래 태산(추정나이 20세·수컷)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이동하기 전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태산과 복순은 각각 2009년 제주 귀덕리와 신풍리에서 제주 어민들에 의해 불법 포획돼 공연업체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되다가 법원의 판결로 자연에 방류하기로 결정됐다. 2015.5.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