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향 떠나는 태산과 복순' 뉴스1 제공 | 2015.05.14 08:25 (과천=뉴스1) 이재명 기자 = 불법포획 6년만에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남방큰돌고래 태산(추정나이 20세·수컷)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이동수조로 옮겨지고 있다. 이번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태산과 복순은 각각 2009년 제주 귀덕리와 신풍리에서 제주 어민들에 의해 불법 포획돼 돌고래쇼에 동원되다가 법원의 판결로 자연에 방류하기로 결정됐다. 2015.5.1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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