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애인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5.05.12 17:02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여신업무지원센터 한구병 센터장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최성자 복지관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중증 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쓰일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4월 3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나눔경영 실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2015년 4월말 현재 약 3500만원에 달한다. 또 지적장애인 작업보조 봉사활동과 말벗되기 봉사활동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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