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현직 임원, 영장실질심사 출석

뉴스1 제공  | 2015.05.11 15:30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하청업체를 통해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 박주운(55) 상무가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박 상무는 공사 하도급 업체로부터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 전·현직 임원은 박 상무 등 모두 8명이다. 2015.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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