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남편 인교진과 발리 신혼여행…'깨볶는 신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5.11 10:51
/사진=인교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리 신혼여행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인교진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소이현과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아름다운 발리의 햇살 아래서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신혼의 달콤함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2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미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던 중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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