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소이현과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아름다운 발리의 햇살 아래서 수영복을 입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신혼의 달콤함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2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미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던 중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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