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솔루에타 지분 27% 인수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5.05.07 14:56
다산네트웍스는 솔루에타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솔루에타 지분 300만주(27.21%)를 387억원에 양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4.9%에 해당한다.

이로써 솔루에타의 최대주주는 다산네트웍스로 변경된다.


다산네트웍스는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전자파 차폐 소재 리딩 기업인 솔루에타 인수를 통해 사업성이 높은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회사의 수익성과 실적 개선 및 지속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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