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중, 8일 '어버이날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진행

뉴스1 제공  | 2015.05.07 11:35

오후 3시 용산역서 진행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교육청 관내 여의도중학교는 8일 '어버이날 오케스트라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용산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하는 RCY동감오케스트라 단원, 교내 합창단원 등 148명이 함께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하고 공연 후 학생들은 용산역 직원들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여의도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플래시몹을 통해 학생들이 진심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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