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로 변경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5.05.07 07:53
솔루에타는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주식 340만6808주(총 발행주식의 30.90%) 가운데 300만주를 다산네트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27.21%에 해당한다. 총 양수도 금액은 387억원이며 변경 예정일은 잔금 지급일인 6월17일이다.

솔루에타는 또 변경 예정일인 다음달 17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정관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이다.

베스트 클릭

  1. 1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유럽 역대급 폭우, 최소 17명 사망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