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송차량 탑승한 장세주 회장

뉴스1 제공  | 2015.05.07 02:50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회사자금을 횡령해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보완수사 등을 거쳐 추가로 제출된 자료까지 종합해 볼 때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해 상당한 정도로 소명이 이뤄졌다”면서 “구체적인 증거인멸의 정황이 새롭게 확인된 점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장 회장의 구속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2015.5.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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