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총 1854억 규모 대구·울산 공동주택 등 신축 계약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5.05.06 12:18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장기동 지역주택조합과 887억1146만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지분 100% 조건으로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2.64% 규모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울산 현대효문지역주택조합과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신축 공사 계약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977억2038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2.91% 수준이다. 계약 조건은 지분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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