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무역수지 적자 확대에 하락 출발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5.05.05 22:40
뉴욕 증시가 무역수지 적자 규모 확대 소식이 소폭 하락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0.1%) 하락한 2112.38로 거래를 시작했다. 나스닥은 15포인트(0.3%) 내린 5003.79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 지수는 4포인트 떨어진 1만8066.39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이날 3월 무역수지 적자가 43.1% 급증한 51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10월이후 최대 규모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1996년 12월이후 최대치다.


3월 수출은 0.9% 증가한 1878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7.7% 늘어난 2392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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