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Q9000의 새 성수기편 광고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대지와 우거진 숲속, 빙하의 만년설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만끽하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통해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의 영상으로 시작한다.
이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로 알려진 '타스만 빙하' 한 가운데에서 Q9000의 3개 바람문이 뿜어내는 초절전 회오리바람을 보여주며 더 강력해진 냉방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Q9000은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했다. 이로써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초절전 강력 냉방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새 광고를 통해 Q9000의 초절전 강력 냉방 기능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Q9000과 함께 소비자들이 더 길고 뜨거워진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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