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현장에서 야간근무, 잠복근무 등으로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경찰과 그 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를 통해 경찰들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축제는 ▲마술쇼 ▲피아노 연주 ▲가상 사격체험 ▲경찰장비 관람 ▲112순찰차 시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행사로 대한민국 치안 예방에 중심이 되는 경찰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 번 일깨움으로써 경찰가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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