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가정의 달 맞아 경찰가족 초청행사

뉴스1 제공  | 2015.05.04 13:40

경찰 "경찰의 자랑스러운 모습 일깨우고 가족에게 자긍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가족을 초청해 온 가족이 즐기는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평소 현장에서 야간근무, 잠복근무 등으로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경찰과 그 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를 통해 경찰들은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축제는 ▲마술쇼 ▲피아노 연주 ▲가상 사격체험 ▲경찰장비 관람 ▲112순찰차 시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행사로 대한민국 치안 예방에 중심이 되는 경찰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 번 일깨움으로써 경찰가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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