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은 앞으로 6개월간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음식이 곧 생명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한식은 맛과 재료, 영양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식으로서 인류의 건강한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며 “한식에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한 집안의, 한 사람의 스토리가 같이 버무려지고 시간의 철학이 배어있어 세계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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