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5.04.28 15:03
김광훈 NH농협은행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소속 임직원들은 28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김광훈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소속 임직원들은 28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서대문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점심 도시락 배달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엔 그 횟수를 더 늘렸다.


또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쌀을 구매하여 지난주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김광훈 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은 ‘고객지향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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