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2015] 뇌신경&어지럼증부문 세란병원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5.04.28 17:17
사진제공=세란병원
세란병원(서울 종로구)은 1987년 개원, 현재 15개 진료과와 20개의 전문클리닉 및 센터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04년 오픈해 운영 중인 어지럼증 클리닉은 국내 어지럼증 치료에 있어 불모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란병원 뇌신경센터&어지럼증 클리닉은 어지럼증을 단순히 빈혈이라고 치부하던 2004년부터 이를 심각한 질환으로 인식하고, 어지럼증 분야를 특화하여 전문의료진 구성과 진단부터 치료까지 투자와 임상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문적인 진료를 바탕으로 균형감각과 어지럼증 증세를 평가하는 검사를 통해 분석부터 환자의 심리적 상태나 실생활에서의 어지럼증 위험도 평가까지 다각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을 시행한다.

특히 환자 개개인마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맞는 균형감각 재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전담 재활치료팀 구성해 1대1 치료를 시행한다.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리닉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어지럼증의 최신 치료법 중 하나인 균형감각 재활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계 문제들을 분석하여 개별적으로 균형감각재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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