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수품 싣는 검찰

뉴스1 제공  | 2015.04.27 18:3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이엠투자증권 사옥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이 담긴 상자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아이엠투자증권등 여의도 소재 7개 증권사들이 펀드매니저와 짜고 채권파킹거래에 가담해 투자일임재산에 113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압수수색 대상에는 아이엠투자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신영증권, 동부증권 여의도 소재 본점 사무실 등이 포함됐다. 2015.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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