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와 황호림 인사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공단의 박승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탐앤탐스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최대 30명 채용’을 목표로, 2016년에는 60개 직영매장의 ‘1매장 1명 이상의 장애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은 서울맞춤훈련센터를 통해 탐앤탐스의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맞춤 훈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있어 직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함께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앤탐스는 장애인ž비장애인 근로자간의 차별 없는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현재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 중이다.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 임직원 인사 제도에 있어서도 장애 수당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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