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열어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 2015.04.26 09:30

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증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제23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고 중국 문화 탐방을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진행됐고, 중국 문화 스터디 동호회인 '꽃보다 중국' 회원과 대한항공 임직원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중국 문화여행 교실이 운영됐다. 중국국가여유국(중국관광청) 직원이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중국 인기 음식인 탕후루(과일사타꼬치)와 전통의상 치파오 등을 직접 체험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온 일일카페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돕기 연합에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행사를 정기 후원할 수 있는 일일카페 지기 제도를 통해 누구나 행사 후원에 참여 가능하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