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김씨는 왼쪽 발목이 부러져 출동한 산악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는 김씨가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7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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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인수봉 등산객 40대女 추락… 헬기 구조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윤준호 기자 | 2015.04.25 23:10
경찰은 25일 오전 11시40분쯤 북한산 인수봉 인수B 등반루트 7~8피트(지상 약 100m) 지점에서 등산객 김모씨(여·42)가 7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김씨는 왼쪽 발목이 부러져 출동한 산악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는 김씨가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7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김씨는 왼쪽 발목이 부러져 출동한 산악구조대 헬기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는 김씨가 바위를 타고 산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7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