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회 로또1등 7명, 약 22억씩 수령… 당첨번호는?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5.04.25 21:23
제647회 나눔로또에서 7명의 1등 당첨자가 각각 21억8972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5일 실시된 제647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6, 21, 23, 24, 30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1인당 5806만여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1596명은 각각 160만여원씩,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7만9202명은 각각 5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35만1926명은 5000원을 받는다.


제 647회 나눔로또 총 판매금액은 623억여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해야 한다.

로또 제645회 1등 당첨자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노원구 상계동 1곳을 비롯해 경기 광주, 부산 엄궁동, 경남 김해, 경북 포항 등에서 배출됐다. 인천 동구 송림동에선 당첨자 7명 중 유일하게 수동으로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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