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잠금장치 결함' 39만대 리콜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5.04.25 05:00
링컨 MKZ 외관
포드가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39만대 차량을 리콜한다.

포드는 24일(현지시간) 2012~2014년에 생산된 '피에스타'와 2013~2014년식 '퓨전'과 '링컨 MKZ' 모델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잠금 장치 결함으로 문을 닫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운전 중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2건의 사고가 접수된 상태다.


차량 소유주들은 무상으로 잠금 장치를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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