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강남, NC 해커 상대 프로 데뷔 첫 홈런

머니투데이 마산=한동훈 기자 | 2015.04.24 21:00
LG 유강남. /사진=OSEN



LG 트윈스 유강남이 프로 데뷔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유강남은 24일 마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경기 중반 대수비로 출전했다. 8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NC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프로 데뷔 첫 홈런이지만 팀이 2-10으로 크게 지고 있어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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