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기아차·농심 등 242개사 배당금 지급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5.04.20 10:41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넷째 주(20~24일)에 12월 결산법인 총 242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두산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93개사, 안랩과 대성미생물연구소 등 코스닥시장법인 149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시가배당율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3.5%(2110원) △지엠비코리아 3.2%(200원) △극동유화 2.9%(700원) △미창석유공업 2.72%(1800원) △두산중공업 3.07%(350원) △대창단조 4.54%(2000원) △두산 3.1%(3500원) △유니퀘스트 8.6%(750원) △기아자동차 1.9%(1000원) △농심 1.6%(4000원)등이다.


코스닥 시장 일부 종목별 시가배당율은 △안랩 0.8%(300원) △대성미생물연구소 1.7%(850원) △KB오토시스 4.45%(180원) △대창스틸 4.59%(150원) △오리콤 5.3%(200원) △서원인텍 4.3%(500원) △창해에탄올 3%(500원) △금호엔.티 2.45%(75원) △한네트 5%(12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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