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 국내사업 안정 해외사업 성장 목표가↑-한투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 2015.04.20 08:26
한국투자증권은 20일 CJ CGV에대해 "국내사업이 안정화되고 해외사업도 성장세"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기존 7만 5000원에서 8만 6000원으로 15% 상향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015년 EPS 추정치 2,881원에 목표PER 30배를 적용했다. 예상보다 비용통제가 강하게 이뤄지고 있어 2015년 순이익 추정치를 6% 상향 조정했고, 목표PER도 기존 27.5배에서 30배로 변경했다고 한투는 덧붙였다. 목표PER 상향 이유는 비용통제 강화에 따른 국내사업의 이익안

정성 확보와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의 실적개선 본격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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