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속 인버스 펀드로 나홀로 손해 본 개인투자자

머니투데이 머니two  | 2015.04.17 13:30
코스피나 코스피 200 등 지수 하락시 수익을 내는 국내 인버스 펀드 10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7.35%다(상장지수펀드 포함).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0.2%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펀드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 14일 기준 코스피는 2111.72를 기록해 2011년 8월2일 이후 3년8개월만에 2100선을 돌파했다.

손실은 고스란히 개인 투자자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올 들어 국내 인버스 펀드에는 3712억원이 순유입됐다.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차익 실현을 노린 펀드 환매로 6조542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대조적이다.
종목별로도 올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 4위가 KODEX 인버스 ETF로 금액은 4087억원 수준이다. 개인들이 그만큼 국내 증시를 보수적으로 봤다는 뜻인데 최근 상승 탄력을 받은 코스피 지수 흐름에 거꾸로 베팅한 셈이다. 코스피가 2100선을 넘어 대세 상승 국면에 접어들어야만 개인이 인버스 상품을 손절매하고 레버리지 상품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61-4951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 문의가 많은 종목으로는 샘표식품, S-Oil우, 아시아나항공, 대우건설, 성창오토텍, 한전기술, 신한, 파미셀, GS, 무학, 원익큐브, 신송홀딩스, 삼현철강, 하나마이크론, LS네트웍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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