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플랫폼 전문 연구기관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 개소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5.04.15 15:39
소셜 비즈니스 전문 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는 기업 부설 연구소로 ICT 플랫폼 전문 연구 기관인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를 개소했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www.platformnomics.com)는 국내외 플랫폼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윤상진 소장/사진제공=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
연구소는 플랫폼 동향 및 발전방향뿐만 아니라 기업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성공하기 위해 취해야 하는 플랫폼 전략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연구하게 된다. 플랫폼을 연구하고 교육, 컨설팅하여 기업이 플랫폼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다.

연구소장으로 취임한 윤상진 소장은 대표적인 플랫폼 전문가로서 플랫폼 분야 바이블 서적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스마트 소셜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를 쓴 저자이자 ICT 평론가이다.


윤상진 소장은 "플랫폼과 비즈니스를 연구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플랫폼 비즈니스가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기업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는 매년 플랫폼 연구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며, 플랫폼 트렌드 리포트와 함께 플랫폼 관련 서적도 출간할 계획을 갖고 있다.

IT 강국이라고는 하지만 플랫폼 부분에서는 여전히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실정에서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윤상진 소장 genie.yoon@gmail.com, 010-2627-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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