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수’ 미나, 요트 위 자유로운 자태

머니투데이 김도화 에디터 | 2015.04.13 17:33
'월드컵 가수' 미나가 SNS에 요트 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사진=미나weibo

월드컵 가수’로 큰 활약을 했던 미나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올해 설을 쇨 때 한국 친구들과 함께 싼야에 갔어요. 여기 정말 아름다워요. 저는 싼야를 사랑해요. 여기는 야룽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중국에서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였다.

특히,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이 눈에 띈다. 타이트한 짧은 검정 상하의를 입고 눈은 감은채 양 팔을 벌리고 있는 자태가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였다.

네티즌들은 “미나, 몸매 여전하네요”, “미나, 점점 더 어려지는 듯”, “미나, 정말 오랜만이다” 등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미녀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전화받어’, ‘Look', '돌아’ 등을 발표하였다. 2007년부터는 중국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요트피아 최주연기자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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