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아이패드 통합 지원 앱 출시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 2015.04.06 14:38
사진제공=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의 음악포털 벅스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통합 지원하는 벅스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패드 지원 벅스 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통합 앱으로 출시돼 기존 이용자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넓은 화면에 적합한 메뉴 노출, 가로모드 지원, 어느 화면에서나 바로 재생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를 구성했다.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 개인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벅스는 지난달 5일부터 10일 동안 1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 의견을 직접 반영했다.

벅스 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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