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MBC '복면가왕'과 스폰서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5.04.03 16:51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가 MBC와 ‘복면가왕’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복면가왕'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벅스는 MBC와 '복면가왕'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송 원곡 듣기 무료, 현장 사진 등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밖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ugsplay) 등 벅스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복면가왕’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출연자들이 가창력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김구라가 MC를 맡고 비스트 손동운, EXID 하니, 홍은희, 김형석, 돈스파이크 등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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