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열차가 잇달아 지연 운행 돼 시민들의 발이 묶였다.
2일 4호선 반월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밤 9시쯤부터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지연 구간은 금정역부터 오이도역까지 4호선 연장구간으로 파악됐다. 지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반월역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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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일부 구간 열차 지연 운행…시민 불편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 2015.04.02 22:43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열차가 잇달아 지연 운행 돼 시민들의 발이 묶였다.
2일 4호선 반월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밤 9시쯤부터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지연 구간은 금정역부터 오이도역까지 4호선 연장구간으로 파악됐다. 지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반월역 관계자는 "승객들에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